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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사료 100일간의 변화 / 밥이보약 급여 후 좋았던 점 / 고양이 사료 추천

by 노하늘 2021. 5. 13.

 

 

 

저희 고양이들은 100일전에 밥이보약 '100일 100묘 체험단'에 선정되어 딱 성장기인 4개월부터 7개월차에 접어든 지금까지 꾸준히 밥이보약 사료를 먹여왔습니다. 100일동안 밥이 보약을 먹이면서 좋았던 점과 변화된 건강 문제들이 있어서 후기를 남기고자 하는데요. 먹이기 전과 확실한 차이도 있고, 건강에 좋은 사료라는 것을 느꼈기에 더더욱 솔직하게 후기 남기겠습니다.

 

먼저, 밥이보약은 어떤 원료로 만들어졌기에 고양이들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을까요?

 

 

밥이보약은 일반적으로 고양이 사료에 들어가는 원료들과 다르게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로 만들어졌다는게 가장 큰 좋은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사료들은 어떤 원료가 들어가는지도 모른채 아이들에게 급여하게 되는데, 겉으로 보기에 멀쩡한 것 같아도 분명 건강에 '좋은' 사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먹는 식재료로 만드는 밥이보약 사료는 '좋은' 사료라고 할 수 있겠네요.

 

 

출처 : 밥이보약 홈페이지
출처 : 밥이보약 홈페이지
출처 : 밥이보약 홈페이지

 

 

또한 건식사료에는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합성 보존료, 착색료, 감미료 등 건강에 해로운 물질들이 많이 첨가되는데요. 이런 물질들은 건강에 해를 끼치며 알러지를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좋은 사료여도 해로운 물질들이 조금이라도 들어가 있다면 먹이면서도 찝찝할 거 같은데 밥이보약 사료는 이런 물질들을 '무첨가' 함으로써 소비자의 믿음을 가게 하는것 같아요.

밥이보약에 들어가는 제 1원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닭고기가 유명하면서 잘 팔리는 '하림닭'에서 나온 원료이며, 특히 닭날개에 있는 콜라겐은 관절과 피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고양이들은 관절이 걱정이 되는 아이들이여서 더더욱 밥이보약 사료를 먹여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총 6가지 종류의 사료가 있는데 각각 고양이에게 미치는 효과와 기능이 달라 더더욱 세심하게 우리 고양이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 고양이부터 나이가 많은 고양이, 비만 고양이, 예민한 고양이 등 다양한 나이대와 성향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둘다 작은편이고, 체중이 잘 늘지않아 '탄탄한 성장'을 급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아이들이 다양한 사료 경험을 해보지 않았었기 때문에 기호성에 대해 걱정이 많았습니다. 

건강한 사료라고 하니 '고양이들이 안 먹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많았고, 사료의 냄새도 일반적인 사료처럼 기름진 사료냄새가 아니여서 더더욱 걱정했었는데요. 우려와 다르게 100일동안 너무나도 잘 먹었답니다. 다른 사료랑 섞어주면 밥이보약 사료만 골라서 먹을정도로 기호성이 뛰어났어요.

고양이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고양이들은 어려서 입맛조정이 쉬웠던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 쳐도 이렇게까지 잘 먹을줄은 몰랐는데 기호성이 뛰어나다고 느꼈습니다.

 

 

3주만에 텅텅 빈 사료통

 

 

아이들이 워낙 잘먹으니, 다른 사료와 같이 급여하는데도 2kg짜리 사료를 한달반만에 먹을정도였답니다. 워낙 작은 아이들이니 잘 먹고, 많이 먹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밥이보약 사료를 급여하고 나서는 습식사료만이 아니라 건식사료도 잘 먹어주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둘째는 눈꼽과 코딱지가 많은 편이였는데요. 밥이보약을 급여하면서 큰 눈꼽과 코딱지는 많이 줄어들어서 역시 사료가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화장실 모래와 집안 환경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매일 먹는 사료가 건강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또한 덩치가 작았던 두 고양이 모두 3개월동안 폭풍성장한 걸 보니, 고단백 사료 못지않게 탄탄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첫째는 급여전 0.9kg - 3.1kg로 엄청난 성장을 했고, 둘째도 1.0.kg - 2.1kg로 먼치킨임에도 빠른 성장을 했답니다. 

무엇보다 사료가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는 이유는 아이들이 단 한번도 아픈 적이 없었답니다. 작은 감기 한 번조차 걸리지 않았고, 밥이보약을 먹고 사료토, 헤어볼토를 한 적도 단 한번도 없답니다. 둘째는 입양왔을 당시 몸이 약하고, 설사와 잦은 토를 했는데 밥이보약 사료 급여후 그런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저는 건식사료를 여러개 급여하지않고, 밥이보약과 다른 브랜드 사료 2가지로만 꾸준히 먹였기 때문에 아이들의 건강이 좋은 게 밥이보약 사료 덕분이라고 믿음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사료니 좋은 재료로 좋은 사료를 먹일 수 있다는 것이죠. 

 

밥이보약 사료만 골라먹은 모습

 

기호성도 좋고, 건강에 정말 좋은 밥이보약 사료! 우리 고양이가 건강이 안 좋다면 가장 첫번째로 바꿔야할 것은 사료라고 생각합니다. 매일 먹기 때문에 더더욱 중요한데요. 고양이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100% 식재료로 만든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사료로 바꿔보심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협찬을 받고 체험단을 하게 되었지만, 저희 고양이들에게 안 좋았거나 아이들이 안 먹었다면 꾸준히 안 먹이고 다른 사료를 급여했을 것 같은데 저의 글들이 모두 사실이기에 꾸준히 급여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내 고양이 건강은 내가 챙기기 모두 실천해봅시다 :)

 

위 게시물은 해당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공급받아 작성한 컨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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