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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레시 코드 샐러드 정기 배송 / 한끼로 엄청 배부른 샐러드!

by 노하늘 2021. 6. 4.


프레시 코드는 “샐러드는 배고픈 다이어트 음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대한민국 직장인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만들고자 하는 이념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합니다. 실제로 다이어트할 때 샐러드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포만감이 부족하고, 금방 배가 꺼지기 때문에 칼로리는 낮지만 오히려 폭식을 유발하게 될 때도 있답니다. 프레시 코드는 좀 더 알차고, 포만감 높은 구성으로 배부른 샐러드를 만들고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프레시 코드에서 샐러드 정기배송을 신청했답니다.

프레시 코드의 샐러드 배송 방법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프코스팟 무료 배송입니다. 점심, 저녁 원하는 시간대에 상품을 픽업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 제도인데요. 집 앞까지 배송을 해주진 않지만, 전국에 총 1538개의 프코스팟 배송지가 있으니 직장이나 집과 가깝다면 무료 배송을 해주는 프코스팟 배송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페, 편의점, 헬스장 등 퍼블릭 프코스팟이 있고 출입 대상이 정해져 있는 회사, 학교, 공유 오피스 등 프라이빗 프코스팟도 있답니다.
두 번째는 원하는 장소로 새벽 배송/퀵 배송입니다. 두 번째 배송의 장점은 집 앞까지 배송해주니 내가 직접 찾아가서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 것인데요. 이마저도 3만 원 이상이면 무료 배송이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정기배송으로 일주일에 3개씩 오는 ‘내 맘대로 프코한끼 주 3일 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정기배송으로 하니 당연히 배송비는 무료였고, 1회 용품 없이 주문하면 1회 용품 가격을 뺀 더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이건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또한 정기 배송하는 주가 길어질수록 할인율은 더더욱 올라간답니다. 전 한 달 먹어보고 결정하고 싶어서 4주 치를 구매했고, 현재 고객 감사 이벤트도 하고 있어서 큰 사이즈의 샐러드 12종을 9만 원에 배송받을 수 있었답니다.

후기에 M사이즈가 양이 적다는 후기를 보고 저는 배부르게 먹기 위해 L사이즈로 시켰답니다. 근데 먹어도 L사이즈는 또 너무 배부르긴 하더라고요. 하지만 다이어터라면 샐러드로 배부르기 쉽지 않은데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먹어본 바질 루꼴라 샐러드입니다.


바질 루꼴라 샐러드는 동그란 치즈와 바질이 발라진 루꼴라, 올리브, 호두가 대표적으로 들어있는 샐러드입니다. 전체적으로 양상추 같은 맛보다는 쓴 맛의 채소가 들어가 있는데 소스와 바질이랑 잘 어울리는 채소였어요. 저는 건포도랑 호두를 안 좋아해서 좀 생각보단 실망했지만 치즈볼과 바질, 샐러드는 정말 훌륭했답니다. 이거 먹고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배가 안꺼질정도로 배가 불렀답니다.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좋고, 양도 많은 샐러드여서 만족감이 꽤 컸고, 다른 샐러드도 엄청 기대가 될 정도였답니다. 실제 평균적으로 성인 한 명이 하루에 먹는 채소 섭취량은 매우 매우 적어서 피곤하면 몸이 금방 안 좋아지고, 피로, 두통이 잦은데 샐러드를 일주일에 세 번만 밥 대신 먹어준다면 그 전보다는 괜찮은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저도 평소 두통, 피로, 피부 트러블 등 고민이 많았는데 한 달 동안 꾸준히 먹어보고 몸의 변화를 느껴보고 싶네요.

우선 하루 이틀만 먹고 잤는데도 잠이 안 와서 고생했던 저녁에 잠도 잘 오고, 아침에도 불쾌한 느낌 없이 몸이 가벼운 느낌이었답니다. 오래 먹으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다들 샐러드 일상에서 챙겨 먹기 번거로울 땐 샐러드 정기배송 이용해 보세요!

https://www.freshcode.me/

 

프레시코드 - 프리미엄 샐러드 배달 서비스

프코스팟은 무료배송. 오늘 주문하면 내일 아침 새벽배송. 맛있는 샐러드 도시락을 신선하게 배달합니다. 다이어트 샐러드도 역시 프레시코드.

www.freshcod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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